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/예속국 (문단 편집) == 조공국 == Tributary State 천명 DLC에서 추가된 개념이다. 전쟁을 하여 조공을 강요하거나 외교를 통해서 조공국이 되게 설득하는 방법으로 조공국을 만들 수 있다. 조공국은 동양 종교를 가진 국가와 천자제국, 유목민들만 만들 수 있다.[* 다만, 조공국을 만들 수 없는 국가이더라도 조공국을 가진 국가를 전쟁 등을 통해 완전히 합병할 경우, 합병당한 국가에 예속되어 있던 조공국들을 합병한 국가가 넘겨받게 된다. 이런 방식으로 조공국을 새로 만들 수는 없더라도 거느리게 되는 경우가 가능하다.] 조공국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며, 다른 속국 형태들과 매우 다르다. * 식민정부와 마찬가지로 종주국과 조공국의 관계는 외교관계를 차지하지 않는다.[* 당연히 필요한 특징이다. 안 그러면 게임 시작부터 10개 가까운 조공국을 거느린 명나라는 외교가 터질 것이다.(…)] * 종주국의 전쟁에 조공국들이 개입하지 않는다. * 조공국들은 외교권이 있으며 원한다면 서로를 포함한 누구에거든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. * 조공국들은 조공을 바치는 것을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으나, 천자 체제에서 빠져나가게 된다면 천조국은 전 조공국에게 조공 요구 전쟁 명분을 가진다. * 조공국이 외부의 국가에게 전쟁을 선포당했을 경우 조공국과의 관계에 따라서 종주국이 지원할 수도 있다. * 종주국이 1년 주기로 조공을 요구하는데 승낙하거나 거절할 수 있다. 승낙하면 신뢰도가 1 상승하고 거절하면 신뢰도가 15 하락한다. 이 시스템에 의해 조공국은 종주국에게 바치는 세금이 없다. * 종주국은 조공국이 두캇이 아니라 '''군주 포인트'''를 조공하게 요구할 수 있다.[* 동아시아 밖에서 플레이하다보면 명나라가 터지지 않았을 때, 명나라가 르네상스 이후 시대관을 하나도 수용하지 못했음에도 기술 지도에서 명나라의 색이 초록색 계통인, 기술이 뒤쳐지지 않는 일을 여러번 볼 수 있는데, 이 현상의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이 기능이다. 많은 조공국들로부터 얻는 군주 포인트를 통해 시대관 패널티를 크게 받으면서도 기술을 늦지않게 찍는 것이다.] 다른 종속국들에 비해 외교적인 자유도가 매우 높고 대부분의 경우 독립국으로 취급[* ~~심지어 종주국과의 동맹도 가능하다.~~현재는 패치로 종주국과의 동맹이 될 수 없게 변경되었다.]받기에 전쟁으로 조공국을 만들거나 외교적으로 제안하기 모두 타 종속국 형태에 비해 쉬운 편이다. 특히 명나라는 국경만 붙어있으면 --쫄아서-- 열강이 아닌 대부분의 국가들이 받아줄 정도. 다만 국경이 닿지 않으면 외교적으로 조공국화를 요구하는 것에 -1000의 패널티가 붙어서 조공국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다. 그래서 게임 시작 시점의 명나라처럼 조공국의 숫자를 많이 가지는 건 쉽지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